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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리하는 뇌

 

서문

 

 

- 뇌에 정보가 저장되는 신경테크워크 구조

- 서로 관련 있는 정보들끼리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음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 무언가를 무시하고 결정하는 일에는 모두 댓가가 따른다. 결정할 것이 과도하게 많으면 생산력이 저하되고 추진력을 상실할 수 있다

 

- 우리의 뇌는 하루에 특정 갯수만큼이 판단만 내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 한계에 도달하면, 더 이상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뇌용량 한계 법칙

 

- 많은 정보, 시그널 중들이 무의식(주의필터)를 통해 걸러져서, 꼭 필요한 정보만 의식으로 들어온다. 이를 위해서 주의필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뉴런들이 쉬지않고 일을 한다.

 

- 성공해서 형편이 유여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주의필터를 좁히는 문제를 해결한다. 고용한 사람을 주의필터 & 뇌업무 외주용역화 함으로써 시간과 주의력을 좀 더 가치있는 곳에 쓴다.

 

- 의식 영역의 뇌가 어떤일을 하다가 다른 일로 전환하면 큰 비용이 발생한다 동시에 멀티태스킹은 불가하다. 한 업무에 집중을 해야 그 일에 최고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

 

- 우리의 뇌는 어떤 새로운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질서 잡힌 구조안으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넣을 때 기분 좋게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도록 진화되었다.

 

- 개인생각 : 범주화 = 그룹화 = 질서화 -->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

 

- 인간은 지식을 즐기도록 만들어진 존재. 그러한 지식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신경체계에 맞춰보려고 애쓴다. 그것이 학습의 본질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지식범주화 방법 (켈리최의 시간관리 방법과 동일)

 

1) 당장 처리할 일 (중요하면서 급한일)

2) 중요하지만, 나중에 해도 되는 일

3) 중요하지 않지만, 해야할 일들

4) 제거해야 할 일

 

이러한 분류방법이 용이한 것은 '정리'의 부담을 뇌가 아닌 외부세계로 넘기기 때문

(여러일을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

 

- 인간의 주의 시스템에는 4가지 요소가 있다. 몽상모드, 중앙관리자 모드, 주의필터, 주의 스위치

 

주의 스위치 : 우리를 몽상모드와 중앙관리자 모드 사이로 데리고 다닌다

주의 필터 : 말없이 늘 작동

몽상모드 : 멍하고 있는 상태 (고속도로를 생각없이 운전, 창밖을 멍하게 처다보는 순간)

중앙관리자 모드 : 목적/목표의식을 가지고 집중하는 상태 (일, 공부 등)

 

이것들은 뇌 안에서 영역구분이 명확히 나누어 지지 않는다. 뇌의 많은 영역에 걸쳐 존재 할 것으로 추정

특히 몽상모드, 중앙관리자모드를 무의식, 의식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 (??)

 

 

- 각 분야의 최고분야 사람들, 특히 창의력,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뇌 바깥의 주의시스템, 기억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 우리는 뇌는 선사시대의 뇌 이므로 현대시대에 대응을 하려면 주변 환경에 넘겨라

 

해야할 일을 머릿속에만 저장하고 있으면 그 생각이 몽상모드에서 자꾸 떠오르기 때문에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 다이어리, 색인카드 등에 기억을 외부화 하면 중앙관리자 모드가 현재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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