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켈리의 투자비중 공식
F = P - (1-P)/R
F : 투자비중, P : 이길확률, R=손익비=예상이익/예상손실
저PER와 저PBR주에 투자하라
- 평균회귀의 법칙. 큰 완두콩끼리 교배를 계속해도 작은 완두콩이 나오고, 작은 완두콩끼리 교배를 계속해도 큰 완두콩
이 나온다.
개인생각 --> 계속 크거나 작아질려고 하면 개체의 다른 특성에 영향을 미쳐서 부모와 다른 표현형질로 나올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음. 예를 들어 개의 근육 다리가 커지면 좋지만 너무 커지면 다른 신체 특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억제하기 위해서 유전에도 평균회귀의 법칙이 적용하는 것 같음. 그러나 가끔씩은 정말 필요로
하면 특정 형질이 퀀텀점프하기도 할 것 같음. 그러면서 새로운 종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수익률 변동 폭을 최소화한 분석투자법
- 마코위츠 : 리스크를 주가의 변동폭으로 보았음. 다수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 짜는 것을 주장. 펀드운영에 적합
- 버핏 : 리스크를 손실날 확률로 보았음. 소수의 종목으로 집중투자를 주장. 개인투자에 적합
--> 개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집중투자가 맞음
- 왜 집중투자가 수익률이 좋을까? 개인 생각으로는....이론적으로는 집중투자나 분산투자가 수익률이 같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분산투자를 하면 공부를 대충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집중투자를 하면 그만큼 더 치밀하게 공부하기 때문에
집중투자가 분산투자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 같다.
-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집중투자를 해야한다. 집중투자를 하더라도 지식의 양이 늘어나면
리스크가 줄어든다.
차트 분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 리처드 세일러 교수의 '주가는 과잉 기복하는가' 라는 논문 : 과거 3년간 투자수익률이 낮은 주식군에 투자하면 향후 3년간 투자수익률이 시장평균을 넘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인간이 근시안적 본능 때문에 최근의 정보와 결과를 중시하고 장기적 정보와 결과에 대해서 등하시 하기 때문
- 주식시장에 비해서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덜 효율적이다 (정보가 가격에 바로바로 반영 안된다) 효율적이지 않는 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더 쉽다. 부동산 시장은 정보가 지역적이고 중상시장에서 유통호지 않는다. 즉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바로 알려지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 사람들은 높은 기대 수익률이 예상되어도 손실가능성이 있으면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회피한다. 인간은 수익발생 확률에다 수익을 곱한 기댓값을 보고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비합리성 때문에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고 대니엘 카너먼은 말한다. 부자가 도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부동산과 주식거품, 미리 알고 피하는 법은 없을까
- 주식 : CAPE (Cyclically Adjusted Price-earnings Ratio)
https://www.multpl.com/shiller-pe
Shiller PE Ratio
Current Shiller PE Ratio: 38.06 +0.01 (0.03%) 4:00 PM EDT, Tue Jun 29
www.multpl.com
- 부동산 : S&P/Case-Shiller Index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SUSHPINSA
S&P/Case-Shiller U.S. National Home Price Index
Source: S&P Dow Jones Indices LLC Release: S&P/Case-Shiller Home Price Indices Units: Index Jan 2000=100,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Monthly Notes: For more information regarding the index, please visit Standard & Poor's. There is more i
fred.stlouisfed.org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왜 다들 강남에 못 살아서 안달일까?
- SNS는 개인의 욕망과 우위욕구를 표현하는 장소. 지인간 직접적 과시는 교양없는 행동으로 보임.
-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인간의 본능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강남 아파트의 열풍은 사라지지 않을 것.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 자본이 아니라 기술
- 기술진보 덕분에 선진국은 계속 선진국 자리 유지
- 기술은 수확체감의 법칙을 탈피하고, 수확체증의 법칙을 따름
(수확체감 : 노동력&자본을 투입할 수록 아웃풋 증가량 감소, 수확체증 : 지식 등을 공유하면 할수록 생산량 증대)
노벨상 수상자를 파산시킨 블랙스완은 무엇인가?
- 옵션평가 모형은 정규분포를 가정하여 확률을 계산한다. 그런데 실제로 현실세계에서 관찰된 사건 발생빈도는
정규분포와 다른 확률분포를 보인다. 현실세계의 실제분포는 양끝 꼬리가 정규분포보다 뚱뚱하다. 주가변동폭을
관찰해보면 그렇다. 즉 극단적인 사건이 정규분포를 가정해서 계산한 수학적 확률보다 실제로 더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 표준모델의 수학적 확률로 계산한 빈도보다 더 자주 블랙스완이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최악의 사태에 대비
해야한다. 리스크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돈 벌고 싶다면 혁신기업에 투자하라
- 슘페터 : 자본주의는 사라진다.
- 자본주의 에서는 소수의 성공한 사람은 다수의 대중에게 물질적인 궁핍함이 아닌 심리적인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다수의 뒤처진 대중은 소수의 성공한 자에 대해서 질투심, 원한 그리고 분개심을 가지게 된다고 보았다.
- 특히 시장경제에 대한 현장 경험도 없고, 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도 전혀 없이 오직 글과 말로만 먹고 사는
좌파 지식인들이 뒤처지고 낙오한 대중을 선동할 것이다. 이들은 자본주의 시스템 전복을 주장한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러한 비판과 선동만이 그들의 존재가치와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사회풍토 속에서 기업가는 좌파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자본주의 몰락이 온다. 1인 1표의 정치제도가
자본주의 시스템의 주인공인 소수의 기업가를 움츠러들게 만든다.
모든 투자의 기본이 되는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 불평등 확대의 해결책으로 전 세계적으로 누진적 고소득세와 자본소득세를 매기면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에 특정 나라만 부자에게 중과세하면 부자들이 다른나라로 떠나 버린다.
- 특정국가만 부유세를 올리고 복지정책을 펴면 그 나라는 경쟁력을 상실하여 도태된다.
직관 따위 접어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 인간의 생각은 '빠른생각' , '느린생각' 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빠른 투자를 잘 할려면 느린 생각방식으로 해야한다.
- 95퍼센트 사람은 빠른 생각방식을 선호한다. 왜? 느린 생각을 하면 에너지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집중하고 긴장하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 빠른 생각으로 투자를 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빠른 생각은 잘못된 판단으로 유도하는 각종 편향(bias)에 영향을
받아서 실수하기 쉽다.
- 빠른 생각은 과도학 낙관론 편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과도한 낙관론을 가지고 태어난다. 낙관적 편향은
우우즐에 걸지리 않게 하고, 면역기능을 더 강하게 하며, 건강하게 장수할 확률을 높여주고,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쉽게 만든다. 하지만 낙관론 편향은 삶에 대체로 유익하지만 투자자를 실패로 유도한다.
- 투자를 올바르게 하려면 느린생각으로 해야한다. 감정과 편향에 따르지 않고 이성을 활용하여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향후 발생할 손실과 이익을 확률과 기대값으로 주의깊게 계산한 다음에 투자해야 한다.
인간 본성을 이해하면 투자할 곳이 보인다
- 미국은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린 다음에 돈을 갚지 못하면 집을 비우고 집열쇠를 은행에 반납하면 대출금을 갚지
않아도 된다. 그러다 보니 돈 없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은행대출을 받아서 집에 배팅하는 한탕주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있다.
- 개인생각 : 위와 같은 내용은 결국 미국에서는 부동산&주식가격이 계속 올라야 경제/사회 시스템이 유지되는 구조.
미국은 자산가격 상승을 위해서 돈을 계속 찍어낼 수 밖에 없음 --> 정치인 지지율과도 상관 있을 듯
- 재건축/재개발 규제 그리고 강남에 대한 규제 정책은 인간의 본성에 반할 수 밖에 없다. 결국 풀릴수 밖에 없다.
- 인간이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녀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상대적인 강점을 확보해
주려는 것이다. ( --> 결국 유전자를 후대로 보내기 위하 것)
교육비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
- 물가 상승률을 제외한 실질 투자수익률 기준으로
주식투자 수익률 7%, 금/채권/부동산 3%미만, 대학 졸업장의 투자 수익률 15% 이상
결국 자녀 교육에 대한 투자가 수익률이 가장 높고, 세금 없이 증여하는 방법임
- 한국 뿐만 안라 다른 조사국인 10개국의 신흥부자들도 돈을 모으는 이유 중 자녀교육을 첫번째로 꼽음
- 미국 부동산 투자 격언이 과거에는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 이었다. 요즘은 학교, 학교, 학교 이다
결국 지식 정보화 사회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 요약 : 자녀교육에 투자하는게 부동산, 주식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
향후에도 그럴 것.
미중전쟁은 한국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 페트로 달러의 올가미를 벗어나다 : 위엔화로 석유결재
; 미국의 해상 포위망을 뚫다
-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압박하고 있는가
: 군사적 압박. 인도-태평양지역 ( 믈라카해협, 난사군도, 대만해협 --> 정국이 석유를 수입하는 경로 )
미국이 여러지역에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해서 노리는 것은 군비레이스에 말려들어 군비지출을 늘리게 자극하는 것
(소련 붕괴 시킬 때의 방법. 직접 전쟁하기 보다 내부적으로 몰락하도록)
미국의 목표는 중국내 자유진영의 기업들을 탈출시키는데있다. 세계의 공장을 중국 대신 베트남, 인도로 전환
미중 전재의 승자는 당연히 미국. 근거는?
1)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식량, 에너지가 자급자족 되어야 한다. (중국은 수입 비중이 너무 높다)
2) 1당 독재체제의 부정부패로 유연성이 떨어질 것
3) 중국인 조차 재산을 외국을 빼돌림
- 미국이 중국 경제를 봉쇄하면 한국에 유리
한국이 경제성장을 빨리 해왔던 이유는 미국이 일본을 플라자합의로 때려서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
한국이 2000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이유 ? : 비슷한 포지션의 중국등장 --> 한국 가성비 상대적으로 떨어짐
미국에게 일본, 중국은 믿지 못함. 한국은 키워줘도 미국한테 위협적 수준까지 되기 어려움. 그래서 한국 밀어줄 것
- 잘살기 위해서는 노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줄을 잘 서야 한다. 줄을 잘 설려면 전략적 사고를 해야한다. 전략적 사고
를 잘 할려면 글로벌 흐름을 전체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전체와 부분이 어떻게 작동하는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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