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획서

" 새로운 시대의 미덕은 근면이 아니라 창조이며, 일은 노동보다 유희에 가까워 진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나온 문장이다. 저 내용이 사업가의 마인드에도 접목 가능한 것 같다.

제조업 시대에서는 효율을 최우선으로 한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부모님들이 미덕으로 생각하는 이유다

하지만 지금은 제조업 보다는 혁신기술 (문화, 4차산업, 바이오 등)의 부가가치가 더 높다

근면보다 창의, 기획력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업을 한다면, 근면&효율 보다 창의&기획에 더 포커싱 해야한다

쉽게 말해 열심히 하면 안되고, 창의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해야 한다

창의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업을 할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기획서를 잘 써야한다

"기획서 잘 쓰는게 중요하냐? 그 시간에 일 열심히 하겠다" 라는 사람 있는데

기획서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사업 실패확률이 높다

기획서를 만드는 과정은 당신으로 하여금 사업전략을 완벽하게 구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이 필요없는지, 무엇을 우선수위로 해야할지 등

성공적인 기획서는 아래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1) 왜 해야하는가

2) 목표가 무엇인가

3) 목표 달성을 위한 Action 아이템은 무엇인가

4) 어떤 순서로 할 것인가

5)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6) 위의 내용을 1~3장으로 간결하게 만들어라

위 내용은 대기업 다닐때 작성하던 PJT 등록서에 있는 내용이다.

그때는 몰랐는데 사업을 하거나, 자기개발을 할 때

PJT등록서를 적용하면, 최소 상위 5%안에 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일이든 인생이든 생각대로, 물흘러가는대로 하면 안된다.

계획을 짜고 기계처럼 해야 한다

기획서를 검토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용이 간단하고, 논리적이고, 구체적이면 흥미를 가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뇌용량을 많이 소진시켜서, 당신의 기획서는 휴지통에 버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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