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주변에 성실하고, 늘 뭔가를 부지런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는 그런 사람들 성실하다고 칭찬한다
그런데 왜 우리사회는 성실함을 미덕으로 삼을까?
아래 내용을 이해한다면, 3년내 당신 월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상 올라갈 것이라 장담한다.
읽기 귀찮은 사람은 그냥 유튜브가서 쓸데없는 영상이나 보기 바란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평온한 사회다. 전쟁, 침략이 없다. 갑자기 강도가 나타나 당신의 재산을 훔쳐갈 수 없다. 이런 사회에서는 성실한 사람이 생존과 성공에 유리하다. 그들은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 한다. 항상 뭔가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대비한다. 일을 하는게 행복해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비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생활의 누적이 유무형 자산을 축척시켜 인생을 발전시킨다. 하지만 이들의 생활방식은 안정된 사회에서만 유리하다.
난세에서는 어떨까? 구석기 시대라고 생각해보자. 언제 다른 부족이 침략해서 당신의 여자, 식량을 훔쳐갈지 모른다. 언제 자연재해가 들이닥쳐 오랫동안 쌓아올린 집, 자산이 날아갈지 모른다. 당신이 힘이 세다면, 언제든지 상대방의 자원을 빼앗을 수 있다. 이런사회 에서는 성실보다는 모험성, 도전성, 즉흥성이 생존에 유리한 요소이다. 성실은 중요하지 않다. 성실은 기본적으로 안정적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성공에 유리한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다. 다만 현대사회는 시스템화, 안정적 사회라서 성실한 사람이 유리한 환경일 뿐이다.
그럼 모험적, 충동적인 사람은 현대사회에서 희망을 버려야 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사회전체가 안정적이지만 세부적으로는 모험적, 충동적인 특성이 유리한 직업, 분야가 얼마든지 있다. 중요한 것은 본인유형을 인지하는 것과 본인이 어느환경에 있는지는 파악하는 것이다. 호랑이는 산에서 싸워야 유리하고, 사자는 평지에서 싸워야 유리하다.
당신은 어느 유형의 사람인가? 당신은 지금 어떤 필드에서 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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