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켓, 3장 투자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 메리츠증권 차장 이다솔
- 우라가미 구니오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1) 금융장세 : 주식시장의 봄
- 실물경기는 나빠지고, 기업실적 악화.
- 이를 전환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 재정부양 정책. 공공투자 확대.
--> 경기상황과 다르게 주가는 경기대책과 함께 단숨에 반등. 통화 유동성 확대로 민간의 투자가능 자금 증가.
2) 실적장세 : 주식시장의 여름
- 경기부양 효과 나타나고, 기업실적 개선됨. 민간부분의 투자 확대 & 활성화.
- 금리 상승세 전환되어 기업에 약간의 부담이지만, 기업의 실적개선이 이를 생쇄. 주가 상승은 지속됨.
- 일반적으로 실적장세의 기간은 금융장세보다 길다.
3) 역금융장세 : 주식시장의 가을
- 경기 과열국면. 과도한 유동성으로 물가상승속도 빨라지고, 금융긴축정책 펼쳐짐.
- 기업의 실적은 좋지만 신고가 종목 급감. 주가하락 본격화.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주식 다수 발생.
4) 역실적장세 : 주식시장의 겨울
- 경기의 후퇴기. 불황기. 본격적 기업실적 하락이 나타남.
- 신저가 종목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투자자들의 공포에 휩싸여 악재가 쉽게 주가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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