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실적개선 장세라면 공부해 볼만한 산업&기업
미스터마켓, 메리츠증권 차장, 이다솔
[ 새롭게 좋아질 회사 : 현대차 그룹 ]
- 과거 스마트폰 성장역사를 보면, 산업의 시작은 애플이었지만, 안드로이드라는 경쟁자가 나타나면서 본격화 됨.
- 어떤 혁신적인 제품도 특정 업체가 독점하는 구조에서는 성장에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음. 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에 참여해서 제품을 쏟아낼 때, 혁신적인 제품은 대중화 됨.
--> 친환경차가 내연기관을 넘어서는 판매량을 확보할 때,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같은 업체가 누가 될 지에 관심을 가져야 함.
- 2020년 기준으로 현대차 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이어 판매량 2위 기록. 친환경차 시장에서 유력한 안드로이드 후보가 될 것.
[ 기존 주도주 중에서 생각해 볼 것들 : 신재생에너지와 언택트 ]
- 신재행 에너지
* 캐즘이론 (Chasm)
- 사전적 의미 : 지층의 움직임으로 생겨난 골이 깊고 넒은 대단적을 의미
- 경영학 측면 의미 : 첨단기술 제품의 확산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대단절 현상. 혁신수용자, 선각수용자는 최초라는 이점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는 반면 전기다수 수용자는 실제로 기술이 생산성의 개선을 이루었는지 확인될 때 까지 기다림. --> 이 기간동안 혁신산업은 커다란 불황과 대규모 구조조정 시기를 거침
Ex) 신재생 에너지 중 OCI. 2007년 폴리실리콘 시장 진출. 그러나 정부지원금 축소. 중국 경쟁회사 출현. 캐즘으로 인해 장기간 구조조정 진행. 그 후 서서히 과점화 된 모습을 보이게 됨.
